요쓰야역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도쿄 도심 JR 요쓰야역 앞 공터에서 지난 10월 9일부터 염소 두 마리가 잡초를 뜯고 있습니다. TV아사히 계열 ANN이 보도했습니다. 염소는 '나기'와 '폿케'로, JR동일본이 추진하는 친환경 제초 작업의 일부입니다.

| 이름 | 성별 | 나이 | |---|---|---| | 나기 | 수컷 | 1살 | | 폿케 | 암컷 | 2살 |

왜 기계 대신 염소인가

JR동일본은 공터에 계속 돋아나는 풀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없애기 위해 염소를 고용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현장 역무원에게서 나왔으며, 회사는 염소를 '친환경 제초 요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이례적인가

야마노테선 안쪽에서 염소가 제초에 쓰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층 빌딩 사이에서 염소가 풀을 뜯는 모습에 행인과 통근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되나

JR동일본은 12월까지 제초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다만 공터의 풀이 먼저 소진되면 작업이 예정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팬을 위한 안내

도시의 철도역과 한가로운 동물의 조합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쓰야역은 도쿄 도심 JR 노선의 주요 역 가운데 하나로, 역 주변에서 공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