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품은 왜 줄었나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출품은 예년보다 저조하다. BTS가 보이콧을 선언한 영향이며,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K팝, J팝, C팝 등 아시아에서 널리 인정받는 현대 대중음악을 대상으로 하는 신설 부문을 발표했다.

출품한 한국 팀은

아이브 '뱅뱅', 키키 '404 (뉴 에라)', 피프티피프티 '스타스트럭', 박효신 'AE' 네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SM, YG, JYP 등 이른바 4대 기획사는 이 부문에 작품을 내지 않았다.

BTS가 출품하지 않은 이유

BTS는 7월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 가수들의 출품

일본에서는 우타다 히카루 '파파 파라다이스', 요네즈 겐시 '아이리스 아웃', 요아소비 '오리온', AKB48 '스키시', 아도 '비바리움' 등이 출품됐다.

앞으로 일정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지시간 10월 22일까지 1차 회원 투표를 진행하고, 11월 16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해외 팬을 위한 정보

BTS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3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올해 빌보드 핫 100에서 선전한 KATSEYE와 제니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