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외국인의 긴급 신고에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울산에서 외국인 112 신고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접수 요원이 먼저 신고자의 국적을 확인한다. 이후 통역센터와 제3자 통화로 연결해 통역을 통해 신고 내용을 파악한다.

훈련에는 누가 참여했나요?

112 접수 요원과 울산시 외국인 주민·근로자 통합지원센터 소속 상담사 5명이 참여했다. 상담사는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를 담당한다.

훈련에서는 무엇을 점검했나요?

접수 요원은 통역 연결 멘트, 통역 서비스 연결 방법, 신고 내용 파악 등 전 과정을 실제 신고 상황을 가정해 연습했다.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점검했다.

왜 지금 이런 대응이 필요한가요?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울산 내 등록 외국인이 늘면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고려한 신고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국적이나 언어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신고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외 독자를 위한 안내

이 기사는 한국 경찰이 외국인 주민에게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다룬다. 울산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어 이외의 언어로 긴급 신고할 때 이 삼자 통역 방식이 적용된다는 점을 알아두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