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홍보대사 송일국이 출연하는 MBC 특별방송이 10월 31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초록우산은 10월 29일 이같이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희망의 발걸음'이며, 송일국이 케냐에서 가난과 질병 속에 사는 아동 3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정을 담았다.
송일국이 케냐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방송에는 아버지가 주워 온 고철을 팔아 가족의 끼니를 마련하는 9세 메리가 등장한다. 메리는 약 50실링(약 700원)으로 식사를 준비한다. 어머니를 여의고 쓰레기장에서 재활용품을 주워 파는 14세 카트린, 어린 동생을 돌보며 시력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챙기는 10세 패트릭의 사연도 소개된다.
이번 방문의 의미
송일국이 아프리카를 찾은 것은 2012년 초록우산과 KBS가 함께한 '희망로드 대장정'으로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한 이후 14년 만이다.
후원금 사용처
초록우산은 방송을 통해 모인 후원금으로 케냐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계·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팬을 위한 안내
해외에서 후원에 참여하고 싶다면 초록우산 홈페이지에서 해외 결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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