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수상하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제17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 36명(팀)이 문화훈장 또는 정부 표창을 받습니다.

최고 등급인 은관문화훈장은 2014년 별세한 가수 신해철에게 수여됩니다. 그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로 대상을 받은 뒤, 밴드 넥스트를 통해 실험적인 록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그 밖의 수상자는?

| 훈장·표창 | 수상자 | |---|---| | 은관문화훈장 | 신해철, 유재석, 한영애, 박명성, 박영남, 신관웅 | | 옥관문화훈장 | 블랙핑크 로제, 리사, 제니, 지수 | | 대통령 표창 | 장항준, 유해진, 류승룡, 소지섭 | | 문체부 장관 표창 | 박지훈, 임지연, 김신영, 김원훈 |

30년 넘게 방송인으로 활동한 유재석이 은관문화훈장을 받으며, 데뷔 50주년을 맞은 한영애도 훈장을 받습니다. 한영애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칩니다.

해외 팬을 위한 안내

블랙핑크가 네 명 모두 이름을 올린 점이 주목됩니다.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각각 옥관문화훈장을 받습니다. 장항준과 유해진은 영화 '왕사남'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