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요?
배우 김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 북부 동두천의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온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차량을 몰고 마당까지 들어와 집을 확인한 뒤 돌아간다고 한다. 김민은 이틀 전인 10월 2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같은 고충을 처음 털어놓은 바 있다.
집은 약 90년 된 전통 구옥으로, 방송에서는 발전기로 전기를 쓰고 직접 보수하는 생활이 공개됐다. 이 모습으로 '동두천 자연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민은 보안에 신경 쓰고 있지만 집 위치를 이미 알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나요?
방송 노출은 사생활 공간을 관광지처럼 만들기도 한다. 김민의 상황은 2014년 방송 이후 제주 자택에 관광객이 몰렸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사례와 비슷하다. 이효리는 당시 집이 관광 코스가 아니라고 호소했다. 2018년 JTBC는 방송 이후 사생활과 보안 문제가 예상을 넘어섰다는 이유로 이 부부의 자택과 부지를 매입했다.
해외 팬들을 위해
김민을 응원한다면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국 밖에서 방송을 본 시청자라면 집의 정확한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녀의 입장을 알고 싶다면 방송 본편과 '라디오스타' 발언이 가장 정확한 출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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