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산울림이 12월 4일부터 27일까지 연극 '에릭 사티와 벨 에포크의 예술가들'을 공연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프랑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에릭 사티의 삶과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의 줄거리는?

사티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 수잔 발라동, 클로드 드뷔시, 장 콕토, 파블로 피카소 등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뤄 벨 에포크 시기 파리의 예술계를 조명한다.

출연진은?

배우 전박찬이 에릭 사티 역을, 차예준이 진행자 역을 맡는다. 피아니스트 윤연준과 최민석이 무대에 올라 사티의 대표 피아노곡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어떤 곡이 연주되나요?

'짐노페디'와 '그노시엔느' 등 사티의 대표곡이 공연 중 라이브로 선보인다.

해외 관객을 위한 안내

에릭 사티는 미니멀한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후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준 인물이다.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클래식 음악이나 벨 에포크 시기 예술사에 관심 있는 관객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