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영철이 SBS 파워FM에서 10년간 아침 방송을 진행하며 지켜온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2016년 10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10월 24일 10주년을 맞았다.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충분한 수면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아무리 친한 동생의 생일이어도 2차는 가급적 가지 않으며, 밤 11시에는 집에 들어가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12시에 들어가면 다음 날 목소리에 타격이 온다며 최소 6시간 이상 자는 것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어휘력은 어떻게 유지하나?

아침저녁으로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이동 중에는 팟캐스트를 듣는다고 한다. 라디오 DJ로서 그때그때 적절한 표현을 쓰려면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주회'는 어떤 모임인가?

2023년부터 월 1회 독서 모임 '독주회'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책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며, 인생의 방향을 더 잡고 책을 다시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청취자의 사연이 준 변화는?

아버지를 여읜 뒤 홀로 남은 어머니에게 매일 전화하겠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자신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그날부터 본인도 어머니께 매일 전화하고 있다고 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안내

김영철은 오랜 기간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 10주년은 한국 아침 프로그램의 한 이정표로 볼 수 있다. 또한 2027년쯤 팟캐스트나 유튜브 형식으로 영어 방송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국외 청취자와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